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변탕 오버워치 스트리머 대난투 (문단 편집) === 결승전 에어컨 2 : 3 공방신과 아이들 === ||<-7> '''{{{#fff 결승전 에어컨 VS 공방신과 아이들}}}''' || ||<|2>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width=25]] ||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2>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5]][br]부산 || [[파일:영국 국기.svg|height=15]][br]왕의 길 || [[파일:이집트 국기.svg|height=15]][br]아누비스 신전 || [[파일:쿠바 국기.svg|height=15]][br]하바나 ||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5]][br]일리오스 || || [[파일:이태준 프사.png|height=20]] || {{{#fff {{{+1 2}}}}}} || {{{+1 2}}} || {{{#fff {{{+1 1}}}}}} || {{{+1 1}}} || {{{+1 0}}} || {{{+1 {{{#fff 2}}}}}} || || [[파일:Gen.G 로고 심플.svg|height=20]] || {{{+1 1}}} || {{{#fff {{{+1 3}}}}}} || {{{+1 0}}} || {{{#fff {{{+1 2}}}}}} || {{{#fff {{{+1 2}}}}}} || {{{+1 {{{#fff '''3'''}}}}}} || ||<-3> {{{#fff 최종결과}}} || || [[파일:이태준 프사.png|width=90]] ||<|3> {{{+1 {{{#fff '''VS'''}}}}}} || [[파일:Gen.G 로고 심플.svg|width=90]] || || 에어컨 ||<-2> 공방신과 아이들 || || '''{{{#fff {{{+1 2}}}}}}''' || '''{{{#fff {{{+1 3}}}}}}''' || 처음부터 우승 후보로 유력했던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났고 더 유력했던 공방신과 아이들이 우승하는 결말로 끝이 났다. 에어컨 팀은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면이 있는 공방신 팀을 상대로 팀합을 이용해 1세트를 선점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 용봉탕 해설도 중간중간 언급했지만 그마에서 시작해 브론즈까지 있는 공방신 팀에 비해 티어 평균이 다이아-플레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는 에어컨 팀이었기 때문에 큰 누수없이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다만 3세트 아누비스 신전 직전 밴픽에서 약간의 잡음이 있었다. 2세트를 패배한 에어컨 팀이 빅헤드에게 브리기테를 고정시킨 것. 에어컨 팀 입장에서는 빅헤드에게 힐러 영웅을 강제시킬 경우 이미 안산저격수가 힐러로 고정이 되어 있던 공방신 팀은 모이라 원툴인 꽃빈에게 다른 역할군을 시킬 수밖에 없게 된다.[* 실제로 꽃빈은 이 세트에서 로드호그, 자리야를 플레이해야했다.] 용봉탕도 언급할 정도로 훌륭한 밴픽인 건 사실이었지만 브리기테라는 영웅이 최근 33메타 시절부터 누적된 너프로 인해 극히 일부의 상황에서도 쓰기 어려운 쓰레기 영웅이 되어버린게 문제였다. 더구나 처음에는 빅헤드에게 메르시를 지정했다가, 다시 젠야타로, 거기서 또 브리기테로 3번이나 밴픽을 수정하는 상황에서 공방신 스트리머들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본 중계방에서 브리기테 고정은 너무 하지 않냐는 의견을 내기 시작하면서 공방신 팀이 밸런스 붕괴라고 주장해오던 시청자들과 싸움이 붙고 말았다. 결국 공방신 팀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3세트를 패배했고, 팀 내에서 똑같이 돌려주자는 주장이 나와 닥터준에게 브리기테를 고정시킨 뒤 바스티온+토르비욘 조합을 꺼내든다. 하바나 첫 직선 구간에서 이에 고전한 에어컨 팀이었지만 꾸역꾸역 코너 다음까지 화물을 밀어넣은 뒤 실프가 바스티온을 드는 대책으로 1거점을 통과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여전히 아무 쓸모없는 브리기테 때문에 사실상 5:6 싸움을 강요받았고 공격을 1점에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 공방신 팀은 똑같은 조합으로 공격을 시도해 두 번의 한타를 모두 승리, 스코어를 2:2로 만든다. 5세트는 모든 픽밴+역할 제한이 해제된 상태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딜러가 해금된 안산저격수가 날뛰며 에어컨 팀을 박살내기 시작했고 에어컨 팀의 주장이자 유일한 전 프로인 이태준이 트레이서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그 트레마저 위도우에게 근접전에서 헤드를 따이며 공방신 팀이 압도적으로 1라운드를 가져온다. 2라운드 폐허 맵에서 안산저격수는 이번에도 초반 위도우 싸움을 승리하며 기세를 굳히지만, 실프의 트레이서와 김뿡의 레킹볼이 돌진 조합의 힘을 발휘하며 에어컨 팀이 봉인이 풀린 공방신 팀을 상대로 어느 정도 선전하는 그림이 나왔다. 하지만 승리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다시 불을 뿜기 시작한 안산저격수의 위도우와 미로의 윈스턴에게 박살이 나며 공방전은 공방신과 아이들 팀의 승리로 돌아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